중고 IT기기전문 기업 리뉴올PC가 코로나19 국민 상생 지원금 사용가능 업장으로 선정 되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대기업 산하의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 마트, 면세점, 프랜차이즈 직영매장 등을 제외하고 얼어 붙은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중소 기업체를 기준으로 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방안이다.

리뉴올PC의 경우, 재난지원금만으로 사무용PC 및 데스크탑 구성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난 지원금 사용을 위해서는, 현장 방문 결제로만 상생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며, 재난지원금 성격상 발급받은 시,도 주소지 내의 사업장만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리뉴올PC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경기권 사용처로 지원금을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리뉴올PC에 따르면, 방문하여 결제시 재난지원금은 자동결제, 현장 전시상품은 바로 구매가능하고 인터넷 등록 상품은 현장 결제 후 택배 발송, 재방문하여 수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03) 김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