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월드와이드메모리의 리뉴올PC가 중고 IT 기기를 전국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딜러회원 전용 거래 플랫폼인 ‘딜러샵’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 관공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입찰 경험, 시장과 소비자를 읽기 위해 자체 시장조사팀을 운영하며 B2C·B2B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경영이 서비스 오픈 배경이다.

리뉴올 PC는 1,000평의 물류센터에서 PC완본체·PC반본체·노트북·모니터 주변기기 등 신제품과 중고제품을 전국의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하며 국내 최대의 IT기기 유통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뉴올PC 딜러샵은 ERP자동화시스템의 차별화 된 재고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클릭한번으로 주문이 가능해 부품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컴퓨터 도소매 사업자, 대량의 PC를 구매하는 기업과 관공서까지 사업자들이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드결제 기능까지 갖췄다.

최병진 월드와이드메모리 대표는 “소비자만족도 1위의 리뉴올PC가 딜러샵 오픈을 계기로 B2B 영역을 확대해 거래가 활발해지면 재생산되는 리뉴올PC가 많아지며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매출 상승이라는 2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68 윤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