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뉴올PC 광고 모델 나혼자산다 '이시언' 배우님 촬영현장 스토리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리뉴올PC는 부담스러운 가격의 신품 PC에 비해 중고컴퓨터지만 가성비 있는 신품 같은 중고컴퓨터와 중고노트북 모니터,부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가격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한 리뉴올PC의 친근한 이미지가 '이시언' 배우님의 친근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리뉴올PC모델로 발탁하게 되었습니다!

CF촬영 현장으로 이동하는데 연예인을 이렇게 가까이서 뵙는 건 처음이라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광고 촬영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CF찍은 장소는 신림역쪽에 있는 40년 된 분식집입니다. 도착해서 광고 실장님과 인사를 나눈 뒤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시언' 배우님이 친구 역할로 나온 '권혁범' 배우님에게 '리뉴올PC'를 다소 과격하게(^^;)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이시언' 배우님이 도착하시고 메이크업과 정장을 차려입으시고 친구 역으로 나온 '권혁범' 배우님과 마주 앉아 인사를 하고 대본을 훑어보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처음 호흡을 맞춰보는 건데도 연기력이 명품이였습니다. '역시 배우는 배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대본대로 하는 게 아니라 대본에 없는 애드립을 하시니 더 재밌고 촬영 분위기도 살아났습니다. 애드립이 너무 웃겨서 소리 안내고 웃느라 혼났습니다~ 그리고 오뎅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찍을 때마다 드시니 한 20개는 드셔서 물렸을텐데도 너무 맛있게 드시더라구요...정말 대단했습니다!

스텝분들이 장비를 재정비하고 구도를 다시 맞춰보고 조명판도 바꿔보고 준비를 여러가지 하셨습니다. (스텝분들 역할이 이렇게 중요해요.) '이시언' 배우님이 연기를 잘하셔서 리뉴올PC를 맛깔나게 잘살려 주셨습니다. 촬영은 정말 길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짧게 촬영한 것 같아요 '이시언' 배우님의 명품 연기로 리뉴올PC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