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황형 소비인 중고거래 열풍이 새롭게 급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개학, 재택근무 등으로 많은 PC의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주)월드와이드메모리의 중고컴퓨터 전문 브랜드 리뉴올PC 또한 저렴한 가격과 신품 PC 못지않은 외관과 성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만 원대의 사무용PC, 20만 원대의 게이밍PC 등 저렴하고 다양한 라인업의 가성비 PC와 노트북들이 주 인기 품목이다. 

뿐만 아니라 리뉴올PC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에서 내놓은 긴급지원금 중 경기도에서 발급한 경기도긴급재난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리뉴올PC 관계자는 경기도긴급재난금은 고양시에 위치한 리뉴올PC 본사로 직접 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리뉴올PC 최병진 대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경기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경기도긴급재난금을 통해 PC를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로 인해 가라앉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올PC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옥 내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와 전구역 소독 그리고 전직원 마스크 무상지원으로 근무 시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시행하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방역활동 또한 펼쳤다.

대외적으로는 KF94마스크 무료 나눔 이벤트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썻다.

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 김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