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가 이마트 내 일렉트로마트 연수점에 10월 7일 입점한다. 

 

이는 서울 영등포점,일산 킨텍스점에 이은 리뉴올PC의 세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되살리다, 새 것처럼, 모든 것을' 리뉴올PC(RE.NEW.ALL PC)는 창립 20주년된 중고컴퓨터 브랜드로 중고컴퓨터, 중고노트북 등 다양한 중고 IT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고 쉽게 PC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의 장이 되었다. 서울 영등포점, 일산 킨텍스점, 두 차례의 성공적인 입점 가운데 특히 이번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연수점 입점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게이밍기어등의 전자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선 용산 전자상가 혹은 온라인에서 발품을 팔아야 살 수 있었지만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의 리뉴올PC 매장을 통해 중고 전자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노트북, 마이크로닉스, 앱코의 신제품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제조사들의 컴퓨터 관련기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가장 이색적인 점은 리뉴올PC매장에서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의 부품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리뉴올PC는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을 제공하며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소비자도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 엔지니어 및 판매사원을 통해 원하는 사양의 맞춤형PC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이마트 연수점 오픈특가로 정품 윈도우10이 포함된 HP노트북 20만원대, 사무용 PC 10만원대, 게임용 PC를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리뉴올PC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른 신세계 상품권 100%증정 이벤트와 SNS에 이마트 연수점 리뉴올PC매장사진 업로드 시 무릎담요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리뉴올PC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리뉴올PC 매장에는 체험존이 있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며, PC와 노트북 보상판매도 가능하다.

 

리뉴올PC에서 PC구매시 3년 AS를 받을 수 있는 등 사후 관리 서비스 또한 책임지고 있다.

 

출처 :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239439779) 고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