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월드와이드메모리의 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가 지난 6일 한국IT복지진흥원 주최 ‘2022 글로벌IT인재육성PC전달식’에 참석했다.

글로벌IT인재육성PC전달식은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지난 2001년부터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등 IT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월드와이드메모리 리뉴올PC 외 한국마사회, 이마트 등 23개사가 참여해 IT 기기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불용PC 533대를 포함해 행사에 참여한 다른 업체들의 기부 물품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117곳의 수혜단체에 배분되었다.
월드와이드메모리 최병진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IT취약계층이 겪는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글로벌 IT인재육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 순환을 통해 ESG사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뉴올PC 최병진 대표는 “보호중인 동물 입양 홍보 및 동물권리활동을 돕기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하게됬다”며 “홍보 및 활동을 하려면 컴퓨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중고컴퓨터를 기부하게됬다.”며 “리뉴올PC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할것이고 동물학대근절이 되기를 바라며 유기 동물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리뉴올PC는 IT소외 계층 및 장애인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002) 박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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