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메모리, 리뉴올PC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모범중소기업인 표창’ 수상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지난 21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9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최병진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모범중소기업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해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 북부지역 중소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접경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 42명이 상을 받았다.


그 중 중고PC조립판매유통업체 ㈜월드와이드메모리 최병진 대표이사는 2007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재활용 폐전자제품의 재활용을 극대화함으로써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60명 이상의 신규고용창출과 지역 환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에 대해 ㈜월드와이드메모리의 최병진 대표이사는 “가치가 남아있는 제품을 선별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시 시장으로의 순환하는 것이 자사의 의무라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 2년간 연 매출액 50% 성장을 이뤄내는 등 여러 성과를 올리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모법중소기업인 표창까지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표창에 안주하지 않고, 자사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전을 위해 더욱 이바지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월드와이드메모리의 자회사인 PC노리는 리뉴올PC를 런칭하였다. “되살리다. 새것처럼. 모든것을”이라는 뜻을 가진 리뉴올PC는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