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컴퓨터 전문 PC노리, 집에서도 최상급 옵션으로 ‘로스트아크’ 즐길 수 있는 ‘리뉴올PC’ 판매

 

[뉴스워커: 소비자뉴스팀] 스마일게이트가 지난달 7일 출시한 PC온라인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1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마우스로 적을 클릭해 공격을 퍼붓는 전투 방식인 핵앤슬래시를 도입한 게임으로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로스트아크의 흥행에 고사양 PC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최근 중고컴퓨터 판매 전문업체 PC노리가 선보인 ‘이시언 추천 리뉴올PC’가 주목 받고 있다. 이시언 추천 리뉴얼PC는 구매자 9900명이 인증한 게이밍 컴퓨터로, 집에서도 최상급 옵션을 갖춘 플레이가 가능해 홈플레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로스트아크를 비롯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4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급 게이밍 PC는 쿼드코어 4스레드 i5-3470 프로세서를 탑재한 성능으로, 보다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전 세대의 그래픽 카드보다 약 4배 빠른 퍼포먼스를 갖춘 GTX1060 3GB 그래픽을 구동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초고속 SSD 240GB, 고용량 램 16GB, 대용량 하드 500GB가 장착돼 멀티미디어 및 고급 사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외에도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업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신 윈도우 10을 기본 설치해 정식 업데이트를 통한 성능 향상 및 보안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PC노리 관계자는 “로스트아크는 초보자들도 공략을 숙지하기 쉬운 게임으로 최근 PC방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자사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PC방 사양과 동일한 수준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리뉴올 PC를 선보이면서 높은 판매율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PC노리는 상태가 좋은 관공서, 대기업에서 렌탈 및 리스한 PC를 회수 후 A급 제품만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꼼꼼한 클리닝과 도색작업을 거쳐 신품 같은 외관으로 제품을 출고하고 있으며, 1년간 무료 A/S 보장으로 구매 후 3개월간은 왕복 택배비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PC노리가 판매하고 있는 중고컴퓨터는 고급 사무용, 실속 게이밍 PC, 고급 게이밍 PC, 최고급 게이밍 PC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리뉴얼PC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LED 키보드, 마우스, 컴퓨터 패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76) 소비자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