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기업 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가 중고폰 리사이클 사업을 전개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뉴올PHONE 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1차로 전문 테크 엔지니어가 기능 및 외관을 검수하고 2차로 글로벌 정밀 검수 솔루션 블랑코 서비스로 검수되어 설정한 기준값에 따라 명확하게 품질을 구분한다.

검수를 거친 제품은 외관에 따라 스마트폰 SA, S 등급과 태블릿PC S, A, B+로 분류되며, 분류된 제품은 소독 및 블랑코 데이터 삭제를 통해 새 제품과 차이가 없는 상태로 포장되어 고객에게 전달된다.

 

고객은 수령 후 7일이내 구매 혹은 반품을 결정할 수 있으며 12개월의 품질 보증 기간 과 12개월 A/S 도 함께 제공된다.

리뉴올PHONE 최병진 대표는 "리뉴올폰의 중고폰은 최대규모 중고폰 배급사에서 최 상위 중고폰들만 선정하여 검수한 제품들로 타브랜드와 동일등급 상품 대비 더욱 높은 품질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최상급 상태의 중고폰으로 신규폰 구매가 많은 현 시점에서 중고폰에대한 만족도를 올려 자원순환을 통한 친환경 상품들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뉴올PC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4월 3일부터 5월 2일 까지 중고폰 그랜드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3311407020750494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