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대표 브랜드 리뉴올PC와 BS렌탈이 협업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심해진 가운데, 다양한 품목에서 렌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이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리뉴올PC 또한 국내 렌탈 업계 선두자인 BS렌탈과 제휴를 통해 새로운 컴퓨터 시장에 대한 도약을 하고 있다.

리뉴올PC 우경석 차장은 "이번 BS렌탈과 협업으로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 화상회의 등이 늘어난 만큼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금액에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렌탈 서비스는 BS렌탈의 간편렌탈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렌탈 과정을 축소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렌탈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IT전자기기 특성상 한 번에 목돈이 들어갈 수 있는 제품들을 월 저렴한 금액에 결제 가능하여,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직장인을 비롯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공략해 사무용 컴퓨터뿐만 아닌 게이밍 컴퓨터 등 저사양부터 고사양까지 다양한 성능의 PC를 만나볼 수 있다. 

상품 라인업은 리뉴올PC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이번 리뉴올PC와 BS탈과의 협업으로 저렴한 제품의 PC보급율이 더욱 늘어날 것이며, 계층 간 정보격차도 줄어드는 등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054) 김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