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가 대형마트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지난 8월 7일 입점완료했다. 

 

'되살리다, 새 것처럼, 모든 것을' 리뉴올PC(RE.NEW.ALL PC)는 2000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의 중고컴퓨터 브랜드로 가성비 PC로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 좋은 리뉴올PC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리뉴올PC의 일렉트로마트 입점은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고 쉽게 PC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의 장이다.

또한 체험형 가전매장인 일렉트로마트의 성향에 맞게 리뉴올PC매장에서는 체험존을 운영하며 판매되는 중고컴퓨터를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노트북, 마이크로닉스, 앱코의 신제품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다양한 제조사들의 컴퓨터 관련된 기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가장 이색적인 점은 리뉴올PC매장에서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전자상가에 가서 찾아볼 수 있었던 부품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을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에게도 전문 엔지니어 및 판매사원이 매장에 상주하고 있어 원하는 사양의 PC를 맞춤형으로 쉽게 구매가능하다.

게이밍기어를 넘어서 롤, 오버워치, 배그 등 인기게임을 중고컴퓨터 리뉴올PC로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컴퓨터 관련 기기들도 만나볼 수 있어 게임을 좋아하거나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리뉴올PC는 구매 후 3년 A/S보증기간이 제공되어 사후관리까지 확실히 책임져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리뉴올PC는 현재 일렉트로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이어 9월3일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에 입점 예정이다. 이 2개 지점을 시작으로 리뉴올PC는 일렉트로마트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 스포츠조선(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9050100044970002596&servicedate=20200904#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