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메모리는 ESG 실천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새활용 기부 컴퓨터 도서관 조성 사업’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첫번째 협약의 활동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에 PC 20대를 기부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진행된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사업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게 기증받은 중고 PC를 월드와이드메모리가 재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사업이다.

월드와이드메모리의 ESG 경영 기업인증의 실천방법으로, 청소년에게 배움의 격차 없는 자유로운 교육 여건의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다.

장성대 월드와이드메모리 대표는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사업으로 인하여 해외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 창구로 활용될 수 있길 바라며,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모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활동을 지속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와이드메모리는 2년연속 ESG경영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친환경 리사이클 사업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IT취약계층과 장애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리뉴올PC, 월드메모리, 월드컴퓨터, 렌탈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