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컴퓨터 매입 전문 업체 ㈜월드와이드메모리(대표 최병진)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한 ‘2019 최고 일자리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고 일자리 기업’은 기업의 일자리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고 있는 제도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올해 선정된 최고 일자리 기업 20곳 중 첫 번째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15년부터 임금 및 복지 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추가 고용 여력, 성장 잠재력 등이 풍부한 기업들을 발굴해 최고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월드메모리는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료율 우대 △유동화회사보증 금리 우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등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채용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등 비금융 혜택도 주어진다.

앞서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좋은 일자리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월드메모리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우수한 고용 환경을 창출하며 일자리 양적 개선에 이바지한 결과 이번 ‘최고 일자리 기업’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최고 일자리 기업’은 기존에 ‘좋은 일자리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 중에서 선정이 된다.

이와 관련해 월드와이드메모리 최병진 대표는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에 이어 최고 일자리 기업에도 선정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T
기기 전문 유통 기업인 월드와이드메모리는 2000년 창립 이래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과 협업해 컴퓨터, 전자, 통신 기계 등 IT기기 재활용 사업을 통한 도시 광산화 전문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특히 월드메모리의 최병진 대표는 ‘2019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모법중소기업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병진 대표는 회사 설립 이래 재활용 폐전자제품의 재활용을 극대화하며 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원가 절감, 60명 이상 신규고용 창출 등을 이뤄내는 등 지역 환경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이처럼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인 월드와이드메모리는 2000년 설립 후 수많은 매입 및 판매 노하우로 많은 기기들을 재활용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월드메모리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라는 값진 결과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모범중소기업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 처 : ©아시아뉴스통신